물과 빛 음악의 대향연이 매년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2회씩 공연되고 품격 높은 도심지 휴식공간을 창출하고 있어요. 주변에는 지압보도와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좋습니다.

마금산온천은 약알칼리성 수질로 평균 수온이 55°C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트륨, 철, 칼슘, 라듐 등 20여종의 광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부병, 잠수병 등에 뛰어난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지명을 따라 일명 ‘북면온천’이라고도 하며, 전국에서는 9번째, 경상남도 내에서는 최초로 보양온천(마금산원탕)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마금산원탕 보양온천은 치료+요양+휴양 세가지가 모두 가능한 곳이에요.

순흥 안씨 안택영의 5대조인 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조선시대 전통한옥으로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족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개동의 건물과 농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산교육장입니다.